노사모의 심장, 미키루크 이상호 더불어 민주당 부산 사하구 지영위원장이 다스뵈이다에 출연했습니다. 1965년생으로 정청래 의원과 동갑내기 이지만 워낙 동안이라 30대 후반~ 40대 초반 정도의 나이로 밖에 안보이는 외모를 가졌습니다. 필명 미키루크에서 알수 있듯, 매력있는 잘생긴 외모와 입담으로 여러 관객들을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경선 시절, 대단한 활약을 한 걸로 유명한 그는 '희망돼지 저금통’, ‘노란 손수건’, ‘춤을 추는 선거 유세’등 노사모의 주요 활동들을 제안하고 선두 지위했습니다. 미키루크를 모르면 노사모 내에서 간첩이라는 소문이 붙을 정도로 대단한 활동을 했습니다. 

우연히 노무현 대통령을 알게되고 그의 매력에 푹~빠져버린 이상호 위원장은 자신의 자식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편견없고 차별없는 정의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년 총선에서 상대할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은 2016년 민주당을 떠나 자한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3선 국회의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년 부산 사하을에서 이상호 위원장이 꼭!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공헌 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CPV4zohs1c 

https://www.youtube.com/watch?v=7ml9wE_C4Ps

https://www.youtube.com/watch?v=DykC6cnBw6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