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즘 토크쇼 J 동영상 바로가기, 유시민 눈물, 노무현과 언론개혁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기념하여 저널리즘 토크쇼 J 에서는 노무현과 언론개혁 2편을 연속 방송했습니다. 무편집본 영상까지 올라오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대통령 생전에 언론과 벌였던 대립과 설전들을 현재의 기준으로 분석하고 토론했던 이번 방송은 유시민 이사장이 방송 중 눈물을 흘릴 정도로 무거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노 대통령이 바랬던 언론은 지극히 상식적인 모습이었음에도 재직당시 모든 언론은 앞뒤 자르기, ~라면 이라는 가정으로 기사쓰기, 온갖 비난과 조롱의 기사로 대통령을 공격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노대통령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는봉화산 같은 존재야. 봉화산은 산맥이 없이 들판 한가운데 솟아있어." 보수든 진보든 학연, 지연, 운동권, 노동조합 뭐라도 연결이 되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 것도 없이 들판에 혼자 솟아있는 존재라는 말을 스스로 저렇게 표현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정준희교수는 “정치인은 언론을 무서워한다. 그들의 펜대에 의해 정치생명이 왔다 갔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개혁을 공개적으로 추진한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은 5년마다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왜 언론사만 유독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게 당연시 되는 걸까요? 언론이 정치권력과 손잡고 경제권력에서 지원을 받으며 그들을 대변하는 기사를 써내는게 왜 언론 자유이며 독립인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어가며 언론사들이 제밥그릇 챙기기만 할 때 대한민국의 여론과 경제와 정치 사회는 계속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지만, 이 놈의 언론들은 여전한 작태로 현 정부도 꼬투리 잡아 비판하고 앞뒤 잘라 뒤집어 씌우고 말도 안되는 내용으로 폄훼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라진 점은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진것과 대안미디어의 발전,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 입니다. 해서 저러한 언론 기레기들의 행태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보여지고 그들의 술수가 더이상 먹히지 않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솟아 오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언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noyuV7-L6M

https://www.youtube.com/watch?v=TRqKV8z1M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