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을 높게 두지 않고 항상 같이 할 수 있는 그 마음이 제일이다.

모두가 나 아님이 없다. 그렇게 둥글게 살자.

진짜 공부는 옳다 그르다 하는게 아니라 그 양면을 다 놓는 것이다.

천가지, 만가지가 닥친다고 하더라도 참 나의 줄을 잡고 가라.

못났든 잘났든 자기가 있는 자리에 부처가 있다.

벌레의 생명도 내 생명 같이 아낄 수 있다면 불국토는 저절로 이루어진다.

마음으로는 부지런히 진실하게 믿되 몸도 같이 부지런히 뛰어라.

내 놓으라면 내놓을 것도 없는 마음이 자기를 움직이게 하는 선장이다.

자기 생각으로 인해 업보가 생긴다. 자기 생각이 없는데 어찌 업보가 있겠는가.

텅빈 마음이야 말로 최대의 자유요, 최대의 평화이다.

마음도리를 배우는 사람은 마음가짐, 행동, 말을 항상 겸손하고 조심하라.

자기 내면의 참나와 진정 하나가 되었을 때 그 능력과 자유로움은 무한량이다.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날 때, 즉각 “감사합니다” 하고 생각하라. 한번 더 반복한 후 관찰자(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라.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 건조한 감정으로 단순하게 생각하라. 단순 측정.

매일 매일 감사일기를 쓰라. 이미 가진것에 감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