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프로필, 스트레이트, 아닌밤중에 주진우입니다.

시사인 출신의 기자로 성균관대 국문과 출신 입니다. 가수 이승환과 개인적 친분이 높은데요. 이번 다스뵈이다에 나와서 기자가 된것과 결혼을 한것이 인생에서 2가지 후회라고 발언을 했다네요.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결을 지키고 있으며 특히 이명박 대통령 관련해서는 자타가 공인한 전문가 입니다. 대부분의 기자들이 감히 엄두도 못내는 삼성관련, 대형교회 관련된 각종 비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악마기자"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BBK 주가조작 사건을 취재하며 김경준의 누나인 에리카 김 단독 인터뷰를 따내었고, 이후 이명박 정권 말기 내곡동 사저관련 특검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항상 분홍색 보자기에 서류를 들고 다니는데 그 안에는 이명박 관련한 온갖 비리와 비자금 관련된 내용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명박 비자금은 30조가 넘는다고 하는데 역시 가카는 언제나 역대급 입니다. 

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등과 함께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며 매니아층을 이끌었고, 수줍고 부끄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누님들의 마음을 얻기도 합니다. 이번 나경원 의원 자녀 관련 의혹들도 취재중이라고 하는데, 부디 사실을 명백히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시사 기자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TBS FM 아닌밤중에 주진우입니다의 DJ를 맡으며 음악 DJ로서의 행보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VbUL8Sj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