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프로필,막말 총정리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재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여러 매체에서 기사가 나오고 화제가 되는 인물 입니다. 과거 여러 막말 사건으로 이슈가 되곤 했는데, 특히 급식노동자 어머님들을 향한 망언으로 결국에는 공개사과까지 하게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좀 더 성숙해지고 본인의 발언에 신중성을 가하리라 생각했던 국민의 기대는 하루 아침에 무너지게 됩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온갖 막말과 망언을 해대며 유튜브 본인 채널을 통해 극우주의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정말 대단한 멘탈 갑의 여성이 아닌가 합니다. 이언주 의원의 말은 사실 별 가치가 없는 말들 입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면 적어도 국가나 국민에게 도움이되고 의미가 있는 발언을 해야 하는데, 이언주 의원이 하는 말은 하나같이 시비나 걸고 말꼬리 잡는 식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언론사 기자들은 이런 이언주 의원의 자극적 발언을 그대로 언론 기사에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따옴표 저널리즘이라고 주로 미주나 유럽의 B급 언론사들이 하는 행태인데, 한국에서는 메이저 언론사에서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가쉽성 기사나 클릭 유도용 기사와 같은 수준으로 저런 말들을 찍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국회에 산적해 있는 이슈가 얼마나 많고 통과해야 할 법안이 산더미인데 이런 말장난이나 하고 있는 사람이 우리를 대표할 자격이 있는건지 의심입니다. 국회의원은 자신의 지역구를 가지고 있지만, 전국의 국민을 대표하고 있기 때문에 꼭 자기 지역구에 거주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만큼 전국민 대표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현재 지역구에서는 삼선이 힘들것 같으니 본인의 고향인 부산 영도로 내려가서 다시 출마하려고 한다는 설이 많은데요. 부산 시민들 무시하지 마십시오. 본인의 행적과 발언들, 그 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2020년 총선에서 아직 단죄하지 못한 국회에 대한 철저한 심판이 이뤄져야 합니다. 후손들에게 나라다운 나라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려면 해외에서는 보수는 커녕 극우 우파에도 끼워줄까 말까한 그 집단들을 몰아내야만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문화융성의 나라가 70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인 한류로 현실화 되었듯, 이제 정치적으로도 세계 유수의 선진국을 앞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이언주의 막말 행진 시리즈

*이낙연 국무총리 지명시 "하자가 있는 물건, 강남총리"로 비유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낙연 총리 지지율을 보면 이언주의 망발이 더욱 증명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지명시 "외교부 장관은 남자가 해야한다"며 성차별 발언을 했습니다.

*급식 조리사를 향해 밥하는 아줌마 등 약자 멸시, 욕설등의 발언을해 결국 눈물의 사과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반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무원 정책에 반대하며 하급공무원은 추첨으로 뽑아야 하며, 공무원은 세금 좀먹는 자들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시절 아들 문준용씨 취업특혜관련 국민의당에서 조작한 것이 들통나자 자신들이 선거에서 패배했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감당하고 있다는 막말을 했습니다. 

*독재자 이승만, 박정희를 옹호하는 발언을 마구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을 문재인 정권이 죽였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속해 있는 당대표인 손학규 대표에게 "찌질하다"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이 발언이 문제가 되어 당원권 1년 정지 처분을 받은 그녀는 18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의원총회에 입장하지 못한채 고성의 항의를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