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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친일 역사, 일본 자민당과의 관계

 

 

 

 

자한당 친일 역사, 일본 자민당과의 관계, 현재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친일 DNA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한당의 뿌리는 애초 이승만 대통령 소속 한민당으로 일제 식민지 시절 대표적인 친일파  송진우, 김성수가 창당한 당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권력 기반이 없었기 때문에 해방 후 기존 친일파들을 그대로 기용하며 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정권을 창출합니다. 당시 친일파들은 미국의 힘을 등에 업고 반공투사로 거듭나며 신분 세탁을 하게 됩니다. 

친일파=반공투사, 독립투사=빨갱이라는 프레임을 씌워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죽이고 아무 상관없는 민간인들까지 학살하며 이승만 독재정권은 강하게 유지됩니다. 하지만 4.19 혁명으로 이승만 독재 정권이 물러나고, 이후 일어난 5.16 쿠데타로 박정희가 정권을 잡으며 친일파들은 그들의 권력을 공고히 할 기회를 다시 한번 얻게 됩니다. 

과거 남로당 지부장으로 좌익 경력이 있던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의 환심을 사기 위해 "반공"을 국시로 하며 "빨갱이" 프레임을 더욱 강하게, 국가적인 차원에서 만들어 정권을 유지하게 됩니다. 특히 과거 일본 관동군 출신인 그는 기시 노부스케를 비롯한 일본 전범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바탕으로 1965년 한일협정을 맺게 됩니다. 

당시 박정희가 맺은 한일협정은 일제 통치를 합법화 하고 3억불로 모든 피해를 보상하며, 일제가 강탈해간 우리 문화재들의 소유권을 일본에 인정하는 매우 굴욕적인 협정이었습니다. 특히 3억불이란 돈이 과거의 범죄에 대한 배상금이 아닌 조선의 독립축하금으로 지급됬다는 일본 국회 문건의 내용을 보면, 일본은 전혀 우리에게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고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되는 협정을 체결하게 된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당시 필리핀은 일제에 3년 지배 받고도 사과와 함께 배상금 5억 4천만불을 받았습니다. 대부분 동남 아시아에 일본 식민 지배 국가들도 대부분 우리나라 보다 좋은 조건으로 배상금을 받았고, 가장 오랫동안 지배를 받았던 우리나라는 사과도 없이 적은 금액으로 보상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했습니다. 

최근 기밀해제된 미 CIA 문건에 의하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일본 기업으로 부터 6,600만불이라는 뒷돈을 챙겼다고 합니다. 일제의 지배를 받았던 어떤 국가의 대통령도 박정희 처럼 뒷돈을 받은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박정희는 이 돈으로 공화당을 창당하고 본인이 대통령이 되기 위한 정치 자금으로 사용합니다. 

게다가 박정희의 정치 멘토는 일제시대 만주국을 설계했던 기시노부스케(현 아베수상의 외할아버지) 였으며 일본의 관료들은 자신들이 설계했던 만주국과 박정희 정권의 대한민국이 거의 비슷해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일의 뿌리는 계속 연결이 되었던 것입니다. 

박정희 정권때 일본에서 빌린 차관 5억불, 그로 이어진 가마우지 경제로 우리나라는 400조가 넘는 대일본 무역적자를 현재까지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 한번도 일본을 상대로 무역 흑자를 낸적이 없습니다. 게다가 일본 기업들은 한국에서 사업을 하며 어마 어마한 특혜를 보고 한국에서 돈을 벌어 본국에 가져가는 비지니스 구조를 형성하는데 박정희 정권이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이후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 노태우 또한 일본의 세지마 류조에게 정치 훈수를 받으며 정통성 없는 자신들의 정권을 정당화 하기 위해 여러 조언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 올림픽 개최도 일본 원로의 추천으로 강력하게 추진했으며 3S (Screen, Sports, Sex)정책도 일본 원로의 정치 조언이었다고 합니다. 일종의 우민화 정책인데, 국민들의 관심을 단순한 재미로 환기시켜 자신들의 독재를 쉽게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모든 정책을 일본의 원로로 부터 받았으니 당연히 "친일=일본과 친하다" 하지 않았겠습니까. 항상 일본을 형님으로 모시고 그들의 조언을 국가의 정책으로 시행하며 굽신거리니 일본이 한국을 무시하고 하대하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이후 3당 합당으로 민자당을 출범시켜 이들의 친일 정책은 그대로 한국의 "보수"로 이어집니다. 

민자당,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에 이어 현 자유한국당이 되기 까지 그들은 일본의 식민주의 사관을 고대로 이어받은 뉴라이트 학파라는 신친일파들의 학설을 정설로 받아들이며 이들의 정책 기조가 되고 이들이 현 기독교 세력과도 연합하며 현재의 자한당 지지층을 형성해 갑니다. 

그러니까 자유한국당은 친일, 일본에 유리한 발언을 아니할 수 없는 당입니다. 그들은 일본의 이익과 일본의 정책을 지지하며 과거 대부분 정권이 그랬듯 친일 정권을 세워 일본과 계속해서 협력해 나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기득권을 가지고 지배층이 되어 잘먹고 잘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국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1909년 을사늑약으로 나라 팔아먹은 5적들도 당시 지식인, 지배층, 상류층으로 불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110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과 똑같은 생각으로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며 나라를 팔아먹으려고 하는 자들이 수두룩 합니다. 일본의 정계 원로들이 아직도 한국은 귀엽다, 한국은 우리가 없으면 살 수가 없다 , 일본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한국이 발전했다, 강제노동은 없었고 위안부도 자발적이었다 와 같은 망언을 지껄이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일본과 친일파들이 사실은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움직이고 여론을 형성하는 대부분의 권력층에 분포되어 있는데, 한국인들은 그건 보지 못하고 매번 일본만 가지고 뭐라고 하니 얼마나 우습겠습니까? 그들의 졸개들이 한국을 지배하고 있는데 자신들 더러 뭐라고 하니 코미디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아직도 현충원에는 친일파, 밀정, 민족 반역세력들이 묻혀 있고, 조중동이 대한민국 언론의 메이저이며, 자한당이 제1야당이고, 뉴라이트, 일부 기독교 세력, 일베 등등 이런 사람들이 내부 총질을 해대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 세계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의 접견 국가들이 우리를 못잡아먹어 안달인 지금, 함께 똘똘 뭉쳐 싸워도 모자랄판에 현 정권을 흔들고 내분을 만들고 여론을 호도하는 이 자들이 없어져야 제대로 된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촛불혁명으로 각성된 우리 국민들은 더이상 개, 돼지가 아니며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현명한 혜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자리잡고 통일로 이어져 진정 강한 조국, 대한민국이 새로 서게 되는 그 날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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