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8. 08:15, 낙서장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게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까르띠에 팔찌(800만원 대)를 선물했다네요.
아.예.쁘.다. =^^=
린이 이수랑 결혼할 때, 과거 이수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습니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도 있었지만, 반면 색안경낀 시각으로 이들을 보는 사람들도 많았었죠.
(사실과 다른 악성 루머들도 많았어요 ㅠㅠ)
린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코 수술 한 사실을 털어놓을 만큼 털털한 성품을 지녔는데요.
노래도 너무 잘하고 매력 있는 캐릭터 인거 같아요.
사랑은 국경도 나이도 뛰어넘는다는데 뭐 두 사람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면 되는거죠.
앞으로도 계속 많이 사랑하고,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보답해주시길!
(둘 다 노래 하나는 끝내주게 잘 하니까요!)
린이 이수에게 부르는 고마워요 나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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