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의 마지막 단계인 랜딩페이퍼(Confirmation of Permanent Residence) 를 받고 나면 캐나다 국경을 가거나 공항을 통해서 랜딩을 해야 합니다. (영주권 스탬프를 여권에 받고, PR 카드 신청 하는 과정)
국경에 가거나 공항으로 가는 것은 비용이나 시간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캐나다 이민청에서는 영주권을 받는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에 있는 이민청 건물 내에서 랜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랜딩페이퍼를 받으신 분은 아래 이메일 주소로, 본인 및 가족의 정보를 보내면 거주지와 가장 가까운 이민청에서 랜딩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줍니다. 굳이 국경이나 공항으로 갈 필요없이 편하게 내 거주지 주변에서 랜딩하는 방법 확인해보세요.
이메일 보낼 곳:
메일에 들어갈 내용
제목: Request for an appointment to confirm permanent residence (PR) status
[Main Applicant Information ]
1.Full name,
2.Date of birth,
3.Country of birth,
4.UCI,
5.Residential address,
6.COPR Expired Date,
7.Current visa Expired Date,
8.Phone Number,
9. E-mail address,
10. Type of Application.
[Family Member Information] (영주권 서류에 가족이 포함되었을 경우)
1.Full name,
2.Date of birth,
3.Country of birth.
4.UCI.
최종 랜딩하실 때는 본인 및 가족 여권과, COPR 레터와, 정부에서 받은 편지(랜딩관련)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랜딩 하신 후, 본인 거주 주소를 한번 더 컨펌해주면 PR카드를 본인 거주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거주지 확인을 안하면 기존 대행업체(이민컨설팅)로 PR카드가 발송됩니다. 직접 받길 원하시면 현재 거주주소로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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